[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3가 피카디리플러스 4층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는 2021년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제2회 이헌영 서양화가의 개인전을 열리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이헌영 서양화가의 제2회 개인전으로 최근의 근작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그의 닉네임 ‘메타포 작가’라는 이름에 걸맞은 작품들을 전시하여 그가 그동안 진행하여 온 메타포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이헌영 작가는 현재 활동으로, 앙데팡당KOREA展, 한국미술리더전, 피카디리k-art프라이즈, 일본 ‘마스터즈 대동경전’ 출품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헌영 작가의 작품 세계는 크게 환경을 주제로 유화작업과 설치작품을 고 있는데, 환경 주제로 코로나가 가져온 소비문화 변화에서 배달문화의 급성장, 1회용품의 넘쳐나는 쓰레기들, 전 세계를 강타할 지구환경의 위기 등을 작품에 담아 현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종이 섞인 작가적 상상력을 보여준다.
이헌영 작가노트
일상 속에서 진실되고 사실적인 모습을 꾸밈없이 표현해 내고 이질적인 상상을 은유적으로 담고 싶다.
한편의 시가 떠오르고 음악이 들리는 작품. 눈으로만 보는 작품보다는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작품.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
(작가노트 중에서...)
이번 전시에서는 즉흥 퍼포먼스작품으로 ‘최후의 만찬’을 선보였다. 최후의 만찬은 환경문제, 배달문화에 따른 과도한 1회용품 사용과 이로인해 벌어지는 인류가 위협받는 생존의식을 작가는 전하고 있는데, 이러한 실험적 작품을 통해 작가의 현실참여를 비롯한 동시대 작가로서의 표현과 그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이헌영 작가의 메타포가 함께한 작품들을 통해 보는 감상자들은 대상의 접근에서 무겁지 않게 접근해서 즐겁게 고민하고 대화하는 '삶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전시회이다. 앞으로 깊은 성찰적 접근을 하고 있는 작가의 내공과 그 작품 세계에 많은 관심과 귀추가 주목된다.
이헌영 작가는 홍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졸업하여 현재 프리랜서 아트디렉터와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경력으로는 개인전 2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국내외 전시와 수상을 받았다. 수상으로는 2021년 제2회 K-아트프라이즈 (초현실적예술부문 금상), 2021년 제27회 일본마스터즈대동경전 (은상), 2020년 제2회 앙데팡당2020KOREA (우수상 / 특별상 / 입선), 2019년 제1회 앙데팡당2019KOREA (입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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